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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크니스, 여행지에서 범죄에 노출될 위험성

by 훈훈한훈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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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을 떠난 두 친구

자전거 여행으로 두 친구는 아르헨티나 작은 동네에 도착하고 동네 사람들은 그녀들을 의심스럽게 쳐다봅니다. 헬로 호텔에 도착한 그녀들은 호텔 주인에게 여권을 건네줍니다. 그날 밤 바에 놀러 간 두 사람에게 옆 테이블 남자들이 술을 선물하고 그녀들은 마지막 날을 기념하며 술을 마십니다. 스테파니를 위해 남자를 꼬시려던 엘리는 춤을 추다가 화장실에 가는 남자를 일부러 쫓아갑니다 두 사람에게 술을 선물했던 남자와 엘리는 합석을 하고 있습니다 스테파니가 잠깐 지도를 보는 사이 엘리는 사라져 버립니다. 스테파니는 엘리를 찾기 시작하고 그녀가 남자와 함께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엘리는 스테파니에게 먼저 가라고 사인을 보냅니다. 호텔에 돌아온 스테파니는 주인 부부가 다투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날 밤 창문 앞에서 남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남자가 엘리를 거칠게 대하자 스테파니는 그녀를 데리고 들어옵니다 남자가 계속 거칠게 문을 두드리자 바에서 마주쳤던 남자가 그 남자를 제압하며 그녀들을 도와줍니다. 다음 날 아침 전원이 꺼져 울리지 않은 알람 결국 두 사람은 이 마을을 떠나는 버스를 놓치게 됩니다. 

사라진 친구

호텔 주인은 스테파니에게 다른 곳을 추천하는데요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그녀들은 폭포에 도착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이야기를 하다가 다투게 되고 스테파니는 먼저 자리를 뜹니다. 엘리가 뒤따라 나오지 않자 결국 스테파니는 혼자 이동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곳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고 얼마 후 엘리는 스테파니에게 사과 문자를 보냅니다. 엘리는 이상한 인기척을 느끼고 서둘러 옷을 입습니다. 잠시후 약속 장소에 도착한 스테파니는 엘리를 찾지만 그녀는 보이지 않고 그때 어젯밤 자신들을 도와줬던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 시각 엘리는 누군가에게 끌려가고 있었습니다. 

스테파니는 엘리를 찾아보지만

폭포를 다시 찾은 스테파니는 그녀가 걱정되어 뒤쫓아온 마이클과 함께 엘리를 찾기 시작합니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엘리의 휴대폰을 발견한 마이클은 바닥에서 피까지 발견합니다. 스테파니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온 경찰은 엘리의 휴대폰을 살펴봤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경찰과 함께 이동한 스테파니는 신고서를 작성하고 유독 여성 실동자가 많은 것을 이상하게 여깁니다. 스테파니는 혼자서도 엘리를 찾아보려고 도움을 청해 보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그때 어젯밤 엘리에게 질척이던 남자를 보게 되고 쫓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잽싸게 도망치는 남자를 놓칩니다. 호텔로 돌아온 스테파니는 자신의 호텔문이 잠겨있는 것을 발견하고 의심스러운 마음에 마이클의 짐을 뒤지고 엘리의 팔찌를 발견했다며 마이크를 경찰에 신고합니다. 


납치된 엘리를 구해냈지만


호텔에 돌아온 스테파니는 자신이 쫓던 남자가 지나가는 것을 보게 되고 몰래 차를 훔쳐 쫓아갑니다. 그녀는 그를 따라 유령 마을인 빌 라델라보로 들어가고 주변을 살펴보게 됩니다. 그때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마이클을 보고 스테파니는 도망치지만 마이클은 대화를 시도합니다. 스테파니는 그에게 엘리의 팔찌를 보여주고 마이클은 자신의 여자친구가 엘리와 같은 팔찌를 한 사진을 보여주어 스테파니는 의심을 풀었습니다. 여자친구를 찾고 있었던 마이클은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수사에 진척이 없었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마이클은 인신매매에 가능성에 대해 의심을 하고 있었습니다. 스테파니는 마이클과 갈라져서 엘리를 찾기 시작합니다. 경찰은 스테파니가 훔쳐 탄 차를 발견하고 마이클은 경찰과 마주치게 됩니다. 그 시각 깨어난 엘리는 자신의 팔과 다리라 묶인 채 납치된 사실을 자각하게 됩니다. 엘리는 유리 조각을 손에 넣고 남자를 유혹하기 시작하고 그를 공격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맙니다. 엘리를 찾아 헤매던 스테파니는 남자의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근처 건물 안에서 엘리를 찾아냅니다. 스테파니는 남자의 눈을 피해 엘리에게 다가가고 간신히 그녀를 구해내지만 남자에게 들키고 맙니다. 엘리는 도망치는 두 사람을 뒤쫓는 남자 공격하고 두 사람은 차에 올라탑니다. 남자는 그녀들을 뒤쫓아왔지만 갑자기 사라집니다. 자신들을 해치려는 남자에게 엘리는 살충제를 뿌리고 두 사람은 또다시 도망을 칩니다. 하지만 남자에게 붙잡혀 결국 엘리는 죽게 됩니다.

혼자 남게 된 스테파니

스테파니는 남자에게 달려들고 그때 경찰과 마이클이 다가와 그들을 말립니다. 경찰이 그 남자를 제압하게 되고 스테파니는 경찰차에 올라타고 스테파니 엘리의 여권을 발견합니다. 스테파니는 경찰이 범인인 것을 알게 되는데요 경찰차에 갇힌 스테파니는 마이클에게 경찰이 범인이라고 신호를 보냈습니다. 마이클은 눈치를 채고 경찰에 총을 겨누고 자신의 여자친구가 어디 있는지 추궁합니다. 경찰은 여자친구 있는 곳을 알려달려 줄 테니 스테파니를 넘겨달라고 제안을 합니다. 마이클은 결국 경찰의 거래를 받아들입니다. 그 순간 경찰은 마이크를 죽여버립니다. 스테파니는 묶인 채 차를 타고 어디론가 끌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보트로 옮겨 탄 후 강을 건너게 되는데 스테파니는 남자가 방심한 틈을타 남자를 해치운 후 강물에 뛰어듭니다. 스테파니는 간신히 묶인 손을 풀고 헤엄쳐 도망치지만 스테파니는 하필 거래자와 마주치게 됩니다. 다시 잡히게 된 스테파니는 두 사람이 자신을 거래하려는 순간 두 사람을 공격하고 도망칩니다. 경찰은 그녀를 집요하게 뒤쫓습니다. 스테파니는 도망치다가 근처 보트에서 칼을 손에 넣은 후 몸을 숨깁니다. 근처까지 쫓아온 경찰을 피해 도망을 치려다가 결국 경찰에게 들킨 스테파니는 간신히 그를 해치우는 데 성공하고 홀로 살아남은 스테파니는 다행히 군인들에게 구조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낯선 여행지에서의 두려움

이 작품은 아르헨티나에서 여행을 하던 중 사라진 친구를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 다크니스입니다 1970년에 제작된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영화로 관광객 납치와 인신매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며 낯선 여행지에서의 범죄에 노출될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 작품인데요 말도 잘 통하지 않는 낯선 여행지 그리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느끼게 되는 두려움을 매력적인 두 여배우를 통해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작품이었죠 낯선 여행지에서 벌어지는 범죄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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